4/30/2021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




오늘 읽은 성경 열왕기하 23-25 

마음에 남은 말씀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열왕기하 23:24-27) 

미니 노트 #266

요시야 왕은 성전을 수리하다가 발견한 율법책에 적힌 대로 모든 우상을 제거한다. 열왕기의 저자는 요시야같이 율법을 잘 지킨 왕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도 하나님은 유다를 향한 진노를 거두시지 않는다. 바로 요시야의 할아버지 므낫세 왕 때문이었다. 므낫세는 아버지 히스기야가 없애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바알과 아세라와 일월성신을 경배하고, 점치고, 사술을 행하고,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고, 무죄한 자를 죽인 피가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다(21).

결국 바벨론에 의해 성전과 왕궁은 무너지고 고위층과 전문가는 포로로 잡혀가고 유다는 멸망하고 만다.

돼지고기를 사다가 고추장 양념에 재웠다. 맛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어도 이웃과 나눠 먹으려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