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사무엘하 12-13장
■마음에 남은 말씀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 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사무엘하 12:26-28)
■미니 노트 #246
어제는 다윗의 군대 장관 요압이 싸움을 걸어온 암몬 자손을 쫓아버리더니, 오늘은 암몬 사람에게 물을 공급하는 성을 점령한다. 여기서 '점령'이 함락 직전이라는 의미인지 요압은 다윗 왕이 참전하여 직접 점령하라고 소식을 전한다. 요압은 전쟁에서의 공로를 자신에게 돌리지 않고 다윗 왕의 업적으로 남기길 원한다. 요압은 다윗 곁에서 다윗 왕국을 세워나가고 유지하는데 충성스러운 장군이었음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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