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열왕기상 18-20장
■마음에 남은 말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열왕기상 19:15-18)
■미니 노트 #257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팔백오십 명과 참 하나님이 누구인지 한판 대결을 펼친다. 여호와는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다. 엘리야와 백성은 바알의 선지자를 모두 죽이고, 이 일로 왕비 이세벨의 보복을 피하여 도망한다. 엘리야는 무척 두렵고 고단하여 하나님께 차라리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애원한다.
하나님은 그런 엘리야에게 더 큰 사명을 주신다. 그것은 아람과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는 일과 자신의 후계자를 세우는 일이다. 또한, 이스라엘에 엘리야 말고도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이 많이 있음을 알려주시며 용기를 주신다. 엘리야와 더불어 주변 나라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결국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실 것이다.
엘리야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다시 일하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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