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사무엘하 22-24장
■마음에 남은 말씀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 ··· /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사무엘하 24:16,24-25 )
■미니 노트 #250
다윗은 군사령관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군사 인구를 조사하도록 명령한다. 인구조사를 마치고 다윗은 하나님께 큰 죄-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은 죄일까-를 지었다고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진노를 내리셔서 칠만 명의 백성이 전염병으로 사망한다. 그런 다음 여호와의 천사가 예루살렘을 멸망시키려 할 때 하나님은 재앙 내리심을 후회하시고 멈추게 하신다. 다윗은 여호와의 천사가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 있음을 보고 아라우나에게 타작 마당과 소를 사서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다.
다윗의 삶에는 원수와 재앙과 고난이 끊이질 않는다. 그럴지라도 22장에서 노래하듯이 다윗은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그런 다윗에게 큰 구원을 주신다. 이것이 사무엘서에서 보여주고픈 다윗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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