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누가복음 10-11장
■마음에 남은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누가복음 11:2-4)
■미니 노트 #82
이사하는 자매가 있어 잠깐 들렀다. 그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데 자꾸 '형통'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그것은 하나님 안에서 그들이 뜻한 바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그런데 기도를 마치고 뭔가 빠진 기도라는 느낌이 들었다. 차라리 주기도문을 외우는 게 나을 뻔했다는 생각이 지금 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