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마가복음 1-2장
■마음에 남은 말씀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마가복음 1:23-28)
■미니 노트 #68
예수님은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기도 하신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사람들은 권위 있는 새 교훈(1:27)이라며 놀란다. 게다가 귀신들조차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1:24)인 것을 알며, 그 더러운 귀신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본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1:15)는 예수님의 선포는 어느 시대나 사람을 막론하고 지금의 믿음을 돌아보게 하는 새 교훈이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미국에서만 오늘 하루 동안 64,000여 명이 확진되는 이 상황에서 병든 이들을 치유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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