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씨앗> |
■오늘 읽은 성경 마가복음 3-4장
■마음에 남은 말씀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마가복음 4:26-29)
■미니 노트 #69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안에 심고, 자라게 하고, 열매 맺게 하고, 추수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언어로 다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 비유들을 복음서에서 계속 만난다.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이 비유들을 어떻게 살아낼 수 있을까. 어찌어찌 떠오른 생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가닿는다. 사랑하기 말고 다른 길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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