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여호수아 5-7장
■마음에 남은 말씀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여호수아 5:13-15)
■미니 노트 #213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두고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를 찾아오신다. 이 만남을 통해 여호수아는 여리고 함락 전쟁에 하나님이 이스리엘과 함께 싸우신다는 확신을 얻었으리라. 하나님을 만날 때 모세가 그랬던 것처럼 여호수아도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그를 경배한다.
시대의 흐름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서 하나님께 자꾸 물어야 한다.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군대 장관에게 그랬던 것처럼.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13절),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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