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사사기 1-2장
■마음에 남은 말씀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사사기 2:11-12)
■미니 노트 #221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나안에서 살게 되었는데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죽고 난 다음 세대는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긴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주변 대적을 들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시고 사사를 세워 대적의 압박과 괴롭힘에서 구원하신다. 이것도 잠시, 이스라엘은 하나님 버리기를 반복한다.
뉴욕 리디머교회의 목사 팀 켈러는 그의 책, 『내가 만든 신』에서 평생 소원, 사랑, 미모, 돈, 성공, 권력, 문화와 종교가 하나님의 자리를 훔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가짜 신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이미 해주신 일을 즐거워"하자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구원하시고 그분 안에서 살게 하심이 기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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