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출애굽기 10-12장
■마음에 남은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출애굽기 10:1-2)
■미니 노트 #167
애굽에는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 때문에 큰 부르짖음(11:6)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파리가 들끓고, 가축이 죽고, 불덩이와 우박이 맹렬히 쏟아지고, 모든 처음 난 것이 죽어도 하나님의 백성, 히브리 사람들은 이 재앙들로부터 보호받는다. 공포의 도가니 속에서 바로와 애굽 사람들뿐만 아니라 히브리 사람들도 이 모든 표징을 보이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뼛속 깊이 깨달아 간다.
삶에 크고 작은 기적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다. 그런 기억이 희미해지거나 잊었다 해도 괜찮다.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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