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021

'여호와께 성결'




오늘 읽은 성경 출애굽기 27-29 

마음에 남은 말씀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 /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관 전면에 있게 하라 / 이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출애굽기 28:36-38) 

미니 노트 #173

하나님께 성물을 드릴 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마음과 말과 행동으로 짓는 죄를 대제사장은 담당해야 한다. 하지만 대제사장도 연약한 인간이기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긴 패를 이마에 매고 그 성물을 드릴 때 하나님이 받으신다.

여호와를 향하여 거룩하시고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되새기게 하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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