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창세기 26-27장
■마음에 남은 말씀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 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창세기 26:23-25)
■미니 노트 #155
그랄은 하나님이 이삭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고 거주하길 원하셨던 곳이다(26:2). 이삭은 그랄과 그랄 골짜기(26:1,17)를 거쳐 아버지 아브라함과 살던 브엘세바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이삭에게 이행하시겠다고 확인해주신다. 이삭에게 브엘세바에 머물 확실한 증거를 주신 것이다. 이삭은 하나님을 만난 자리에 제단을 만들어 하나님을 예배하고 생명을 이어갈 우물을 판다.
내일은 주일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솟아나는 기쁨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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