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21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오늘 읽은 성경 창세기 28-30 

마음에 남은 말씀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 ··· /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창세기 29:31; 30:22) 

미니 노트 #156

레아와 라헬의 남편은 야곱이고, 야곱은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하나님은 레아에게 먼저 자녀를 주시고, 이후 라헬에게도 자녀를 주신다. 남편의 사랑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도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에 따라 그들을 두루 사랑하신다.

이 부분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인물의 폭이 넓어진다. 처음에는 야곱에서, 야곱과 라헬로, 야곱과 라헬과 레아로, 야곱과 레아와 라헬로레아·라헬과 빌하·실바-그들의 여종이면서 야곱의 또 다른 아내들- 야곱으로이들은 모두 한 민족을 이룬 조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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