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021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오늘 읽은 성경 출애굽기 7-9 

마음에 남은 말씀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출애굽기 7:3-5) 

미니 노트 #166

바로는 모세와 아론이 이적을 보이고 여러 가지 재앙-애굽의 요술사들은 거의 엄두도 못 낼-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는다. 모세와 아론은 이 모든 재앙을 행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신 것을 바로에게 알려줘도 그는 마음이 완강하다. 애굽을 철저하게 심판하시고, 그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리려고 작정하신다.

일이 술술 풀릴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잠깐씩 멈춰 서서 생각해본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이웃을 돕는 일인지 말이다. 마음이 잘 분간이 안 되면, 일을 대하는 내 자세가 진실한지 살핀다. 그러면 대체로 일의 가닥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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