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창세기 46-48장
■마음에 남은 말씀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세겜 땅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창세기 48:21-22)
■미니 노트 #162
야곱이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요셉은 자기의 두 아들을 데리고 아버지를 찾아간다. 야곱은 손자들을 축복하고 요셉에게 가나안 지역의 세겜 땅을 주겠다고 말한다. 요셉을 사랑하는 야곱의 마음이 전해진다. 세겜은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와 그 땅을 사서 제단을 쌓은 곳(33:18-20)이고, 야곱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단을 쌓은 곳(12:6-7)이다. 나중에 요셉의 뼈를 묻은 곳(여호수아 24:32)이기도 하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하며 죽어 묻힐 곳-이런 생각은 아직 해본 적은 없으나-은 지금 이곳이기도 하고, 그 어디든 주님과 함께 가는 거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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