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에베소서 1-6장
■마음에 남은 말씀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에베소서 4:2-6)
■미니 노트 #121
에베소 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 직분자들,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종과 상전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성령도, 주도, 하나님도 각각 한 분이시면서 동시에 일치를 이루듯 신앙공동체도 평화의 끈으로 하나로 엮어지길 권면한다. 그러려면 교회 구성원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사랑 가운데서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며 날마다 미국 내 확진자가 200,000명을 넘는다. 그로 인해 생활 전반이 불안하고 어려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추상적인 개념의 겸손, 온유, 오래 참음도 예수님을 묵상하면 그 경계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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