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의 성탄 장식> |
■오늘 읽은 성경 디모데후서 1-4장
■마음에 남은 말씀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13-17)
■미니 노트 #128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는 목회 서신으로 교회공동체가 제도를 갖추어가도록 돕는다. 디모데후서의 저자도 3장에서 교회 안에 있는 이단들의 가르침에 속지 말고 바울 전승과 성경의 권위를 바로 세울 것을 강조한다.
성경 묵상을 하다 보면 두세 시간이 뚝딱 흐른다. 정신이 맑으면 두 시간, 졸음이 쏟아지면 세 시간. 그렇다고 뭐 대단한 깨달음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알던 구절들은 마음에 든든히 다지고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 구절들은 마음으로 느껴보고 있다. 성경 어디를 읽고 있어도 일상생활에 적용된다는 것은 꽤 흥미롭다. 그쯤 되면 성경 구절이 머릿속에 척척 쌓일 만도 하건만 이건 좀 어렵다. 자꾸 반복해서 읽고 깨달아 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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