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1-5장
■마음에 남은 말씀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3-15)
■미니 노트 #124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서신 가운데 제일 먼저 쓰였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지 그리 오래지 않았기에 재림도 곧 일어나리라는 기대가 있던 때였다. 그렇다 보니 바울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죽은 자들에 대한 그들의 의구심에 대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에 대한 소망을 전한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죽은 자나 산 자나 부활의 소망 가운데 있음을 말이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때로부터 지금까지 종말은 아직 오지 아니하였고, 그때가 언제이든 나의 관심은 오늘 이곳으로 돌아온다.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5:15)는 말씀처럼 누군가를 친절하게 대하고 신뢰함으로 평안을 누려본다. 이것이 잘 안 될 때는 '내가 손해 보지 뭐', 라고 생각하면 '선' 쪽으로 가기가 수월해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