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
■오늘 읽은 성경 고린도후서 9-13장
■마음에 남은 말씀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 ··· /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린도후서 10:12-13, 17-18)
■미니 노트 #119
고린도 교회에 바울의 사도직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스스로 자랑하는 적대자들이 나타난다. 적대자들은 자기들이 히브리인이며, 이스라엘인이며, 아브라함의 자손, 그리스도의 일꾼"(11:22-23)이라고 자랑한다. 바울은 자신도 적대자들이 자랑으로 말하는 그러한 사람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이 보내신 이방인의 사도(10:13)임을 천명한다. 바울은 적대자들에게 자기 자랑하지 말고 주께서 하시는 칭찬으로 인정받으라고 꾸짖는다.
오늘 현장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과 책, 『특별한 하루』를 나누었다. 어제는 미국 사시는 몇몇 목사님, 사모님들께도 우편으로 발송하였다. 바울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 책은 주님 안에서 나의 약한 면을 드러낸(11:30) 것이다. 이것이 주께서 칭찬하실만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