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요한일서 1-3장
■마음에 남은 말씀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한일서 2:13-14)
■미니 노트 #137
저자 요한이 신앙공동체 안에 있는 아비들, 청년들, 아이들(자녀들)에게 세상으로부터 온 것-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목, 이생의 자랑(2:16)-은 버리고 하나님을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라고 권면한다. 세대를 나눈 표현들은 실제 나이로 나누었다기보다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에 따라 나눈 것이리라. 그 가운데 청년들에 대한 말씀은 생동감이 느껴진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이 그들 가운데 살아있어 영적으로 강하고, 악을 이긴 사람들이다.
육체의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청춘이라는 말을 듣곤 한다. 신앙인으로서 영적인 청춘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이 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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