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이사야 57-59장
■마음에 남은 말씀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 58:10-12)
■미니 노트 #355
올 초에 보았던 영화 '800'에서 착한 사람이 되려면 착한 일을 해야 한다, 는 대사가 나온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말이었는데 마음에 남았다.
선함의 기준은 각자의 세계관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것 같다. 다만 오늘 말씀에서처럼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 하게 하며,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58:6-7)은 누가 생각해도 착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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