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아가 5-8장
■마음에 남은 말씀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 (아가 7:10-13)
■미니 노트 #336
사랑은 새로운 생명이 솟아나는 포도원으로, 가족이 있는 동네로, 귀한 과일들로 장식한 집으로 기꺼이 이끈다. 서로 아름다운 약속을 맺은 사이인가 보다.
이 사랑의 언약이 성실하게 지켜지고,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해나가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