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이사야 4-6장
■마음에 남은 말씀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이사야 4:2-6)
■미니 노트 #338
우리가 예배드리고 있는 교회 건물과 대지를 매입하기 위해 결정해야 할 시간이 열흘쯤 남았다. 현재 교회 건물주인 성공회 측에 지불하던 임대료를 융자 할부금으로 낼 계획이다. 그렇다 해도 건물과 주차장 등 수리해야 할 비용도 적지 않으니 이 부분도 계획에 들어 있을 것이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재난을 견디고 남은 자들은 신앙공동체를 회복할 여호와의 싹이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공동체에서 소명에 따라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는 무엇을 감당해야 할지 깨닫게 하시길 원한다- 목사인 남편은 아직도 깨닫지 못했냐, 고 핀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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