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시편 145-150장
■마음에 남은 말씀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1-6)
■미니 노트 #326
둘째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었나 보다. 좀처럼 먼저 연락할 것 같지 않은 녀석의 전화라 얼른 전화기를 열었다.
"오늘이 벌써 일주일이 되었길래. 언제 집에 와?“
그냥 여행 일정을 확인하는 거라고 했다. 그래도 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반가웠다.
산이가 동생을 바꿔 달라고 했다.
"지난 주일에 청년부 잘 했지? 응, 잘 했어. 이번 주일에 찬양할 거야. 같이 하자.“
여행이 끝나면 산이는 예배와 찬양 일정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