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시편 69-73장
■마음에 남은 말씀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편 71:14-18)
■미니 노트 #312
새벽, 조용히 눈을 감고 있노라면 지난날 주님께 간절히 소원하였던 일들을 이루어주셨음을 깨닫고 놀라곤 한다. 그 가운데 하나는, 남편 목사를 돕는 남자(!) 성도가 많아져서 함께 신나게 목회하면 좋겠다고 기도했었다. 우리 교회는 정말 남자 성도들이 많다.
이 밖에 유치한 바람도 주님께서 응답해주신 것이 여럿이다. 앞으로 두고두고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건강한 기억력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