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시편 22-27장
■마음에 남은 말씀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 27:1-4)
■미니 노트 #305
성경 앱으로 시편 27편을 읽으며 그 구절로 만들어진 찬양을 흥얼거렸다. 소원(One thing)이던가···. 앞에 놓인 스마트폰 윗부분에 파란색 마이크 모양의 아이콘이 깜빡이며 내 눈길을 끌었다. 노랫소리를 듣고 있었나 보다. 그러더니 명령어 몇 개를 부끄러운 듯 보여주더니 금방 사라진다.
"Scroll up." "Go home.“
명령어를 실행하니 화면이 위로 아래로 이동한다. 거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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