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시편 119장
■마음에 남은 말씀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편 119:101-104)
■미니 노트 #320
119편은 시편 가운데 가장 많은 절 수를 보여준다. 히브리어 문자 22개를 첫 글자로 사용하여 8절씩 시를 지어 모두 176절이나 된다. 시인은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구구절절이 강조한다.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 과정 중에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는 시간이 있었다. 인도하시는 사모님은 이 소그룹 인도를 위해 3개월을 준비하셨단다. 철저히 준비한 그 인도를 따라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었다. 내가 몇 번 경험한 커피브레이크 성경공부는 말씀이 주는 달고 오묘한 맛을 경험하게 하는 힘과 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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