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욥기 36-39장
■마음에 남은 말씀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 /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 한계를 정하여 문빗장을 지르고 /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높은 파도가 여기서 그칠지니라 하였노라 (욥기 38:8-11)
■미니 노트 #299
욥은 고난 속에서 자신이 정직하고 의로웠음을 항변하였다. 이제 드디어 하나님이 욥에게 말씀하신다.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38:2)며 천지 만물의 시작과 지혜에 대해 역설적인 질문들을 퍼부으신다.
비 소식이 없었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린다. 누가 우레와 번개에게 길을 내어 주었는가(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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