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시편 79-84장
■마음에 남은 말씀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10-12)
■미니 노트 #314
시인은 주의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을 고백한다. 그 마음은 정직하게 살며 주를 의지하는 사람에게서 흘러나오는 것이리라.
성전 문지기처럼 늘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주로 과부, 가난한 사람, 노인, 병든 사람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남다르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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