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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성경 레위기 1-4장
■마음에 남은 말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 ··· /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레위기 4:2, 22)
■미니 노트 #178
레위기의 시작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제사법을 소개한다. 1장에서 4장까지 차례대로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들이다. 특별히 속죄제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죄를 처리하려는 목적이 있다. 그 죄는 그릇 범한, 부지중에 범한(sins unintentionally, 4:2, 22) 경우로, 의도적으로 저지른 죄가 아닌 경우를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히브리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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