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민수기 25-27장
■마음에 남은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민수기 27:18-20)
■미니 노트 #195
브올산 꼭대기에서 하나님은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의 희망 가득한 미래를 선포하신다(24장). 하지만 산 아래 모압 평지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은 모압 여인과 행음하며 바알브올을 숭배한다. 이 일로 이만 사천 명이 죽임을 당한다(25:9).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한 남은 출애굽 1세대가 이 죽음 가운데 포함되었으리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죽음이 임박했음을 알리신다. 모세에게 남은 일은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목자를 세우는 일이다. 하나님은 그의 영을 의지하여 회중을 인도할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신다.
죽음 앞에서도 회중을 위하여 후계자를 세우며 책임을 다하는 모세와 하나님 영이 그 안에 있는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에게서 위대한 지도력의 한 면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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