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민수기 28-30장
■마음에 남은 말씀
첫째 달 열넷째 날은 여호와를 위하여 지킬 유월절이며 / 또 그 달 열다섯째 날부터는 명절이니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 / 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민수기 28:16-18)
■미니 노트 #196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날마다, 안식일에, 초하루에, 그리고 여러 절기가 있다. 안식일(레23:3), 일곱째 달 초하루, 속죄일과 유월절, 칠칠절, 장막절의 어느 한 날에는 성회로 모이라고 하나님은 법으로 정하신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기억하며 그 백성도 거룩한 삶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회중이 모여 예배드리지 못한지 일 년이 되어 간다. 코로나 19가 성회로 모이는 것에 대한 그리움을 갖게 한다. 행사나 프로그램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저 예배하고 편안히 교제하고픈 마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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