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민수기 10-12장
■마음에 남은 말씀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민수기 10:9-10)
■미니 노트 #190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은 나팔 두 개를 만들게 하신다. 나팔은 회중을 소집, 진영의 출발, 대적을 치러 나갈 때, 절기와 초하루에 제사장들이 불게 된다. 나팔 소리는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온 백성에게 전하는 수단이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기억하시도록 하는 소리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한순간도 잊으시는 분이 아니다.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기억을 일깨우는 것이 아니라 간청하는 기도와도 같은 것이 아닐까. 우리와 동행해주세요~. 우리를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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