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역대상 18-21장
■마음에 남은 말씀
그의 아들 하도람을 보내서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벌써 도우와 맞서 여러 번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찔렀음이라 하도람이 금과 은과 놋의 여러 가지 그릇을 가져온지라 /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등 모든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아 온 은금과 함께 하여 드리니라 (역대상 18:10-11)
■미니 노트 #272
다윗이 무찌른 소바 왕 하닷에셀은 하맛 왕 도우와 숙적이었다. 도우는 숙적을 물리쳐 준 다윗을 문안하기 위해 아들 하도람에게 금, 은 ,놋을 들려 보낸다. 다윗은 하닷에셀을 이기고 가져온 전리품과 하도람에게서 받은 금, 은, 놋을 성전 건축에 사용하도록 하나님께 드린다(18:8). 다윗은 전리품뿐만 아니라 성전 건축에 필요한 것이라면 다른 경로를 통해서라도 마련했을 것 같다.
나들이에는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다 보니 찬양을 틀어놓고 목청껏 따라부르기도 하고 삶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은혜라며 고백하기도 한다. 자동차 공간은 자신을 드러내도 덜 쑥스러운 곳인가 보다. 오늘의 고백,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니 이런 은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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