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역대하 1-4장
■마음에 남은 말씀
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에게 답장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을 삼으셨도다 / 후람이 또 이르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주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 내가 이제 재주 있고 총명한 사람을 보내오니 전에 내 아버지 후람에게 속하였던 자라 / 이 사람은 단의 여자들 중 한 여인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라 능히 금, 은, 동, 철과 돌과 나무와 자색 청색 홍색 실과 가는 베로 일을 잘하며 또 모든 아로새기는 일에 익숙하고 모든 기묘한 양식에 능한 자이니 그에게 당신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당신의 아버지 내 주 다윗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소서 (역대하 2:11-14)
■미니 노트 #276
위의 구절은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위해 두로 왕 후람에게 보낸 서신에 대한 답장이다. 이방 왕도 솔로몬이 지혜로운 왕이 되어 성전을 건축함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고백한다. 후람은 솔로몬의 요청대로 건축 재료와 장인을 보낸다.
사리사욕 없이 하나님을 위한 일에 전념할 때 나타나는 결과 가운데 하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 이름만 남는 것이다. 이렇게 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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