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2021

여호와께 지켜야 할 바를 지킬지며




오늘 읽은 성경 역대하 21-24 

마음에 남은 말씀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 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 너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곧 안식일에 당번인 자들의 삼분의 일은 문을 지키고 / 삼분의 일은 왕궁에 있고 삼분의 일은 기초문에 있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전 뜰에 있을지라 / 제사장들과 수종 드는 레위 사람들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께 지켜야 할 바를 지킬지며 / 레위 사람들은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다른 사람이 성전에 들어오거든 죽이고 왕이 출입할 때에 경호할지니라 하니 (역대하 23:3-7) 

미니 노트 #281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육 년동안 유다를 다스리자 제사장 여호야다는 아달랴에게 반역하여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다. 여호야다가 이 일을 하는 분명한 원칙이 있다. 하나는, 역대기에 내내 흐르는 관점대로 다윗 자손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일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신앙공동체의 일원이라도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서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임을 나타내는 증표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것은 그런 노력의 시작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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