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2021

첫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오늘 읽은 성경 역대하 29-32 

마음에 남은 말씀

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첫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 유다 여러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여러 더미를 이루었는데 / 셋째 달에 그 더미들을 쌓기 시작하여 일곱째 달에 마친지라 (역대하 31:5-7) 

미니 노트 #283

히스기야 왕은 이방제의를 제거하고 성전제의를 개혁한다. 번제를 위한 제물을 마련하기 위해 왕이 먼저 재산을 사용하며, 왕의 명령이 있자 백성들은 기쁘게 제사장과 레위인을 위해 헌물을 드린다.

히스기야는 다윗과 같은 왕으로 일컫는다(29:2). 성전을 새롭게 하는 목적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기 위함이다(31:4).

앨라배마주를 대표하는 꽃은 동백이다. 동백꽃이 그렇게 예쁜지 몽고메리에 와서 알게 되었다. 지난해에 심은 동백나무가 비실비실하여 자리를 옮겨 심었다. 뿌리를 든든히 내리고 멋진 겨울꽃을 피우는 나무가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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