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애틀란타>에 실린 사진입니다. |
지난 주일 저녁, 아틀란타 밀알선교단이 주최한 “송정미와 함께 하는 밀알음악회”에 갔었습니다.
CCM, 찬송가, 가요, 팝송을 넘나들면서, 어려운 시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소망을 전해주는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음악회에서 송정미 사모님과 관객이 같이 찬송가 456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불렀는데 참 좋았습니다.
원래 찬송가 가사와 곡조를 살려서 송정미 사모님이 곡을 만드신 것 같습니다.
이 찬송가는 송정미 사모님의 찬양 CD 5집에 실려 있습니다.
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우리 주님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요즘은 찬송가의 이 가사처럼 살기를 아주 간절히 바라며, 애쓰고 있습니다.
예수님 아닌 조금만 딴 생각을 하면 모든 것이 다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찬송을 주셔서 감사!!!
지금도 우리 가족의 걸음을 인도하심을 믿으며 감사!!!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화와시니라”(잠언16:9)
얼마전 저희 교회에 최명자 사모도 오셔서 찬양의 밤을 가졌었는데... 송정미사모, 최명자사모, 최인혁집사 등 한국 CCM의 개척자들이죠. 은혜로운 시간을 가지신 것 같으네요. 최인혁집사는 고등학교동창으로 같이 기타메고 각 교회 문학의 밤은 다 찾아 다니며 게스트로 찬양하곤 했었는데 가을만 되면 그 생각이 아직도 나지요. ^^
답글삭제2007년쯤 중고등부 연합수련회(한국에서요)에서 최인혁 님이 찬양하신 적이 있어요. 젊은 청년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찬양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셔서 기억하고 있는데, oldman 님이 그분과 함께 찬양을 하셨다니 oldman 님의 찬양실력이 대단하신가봐요. 궁금한걸요~.
답글삭제Wow that was unusual. I just wrote an incredibly long comment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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