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예레미야 31-33장
■마음에 남은 말씀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예레미야 31:3)
■미니 노트 #2
이스라엘 백성이 아직 포로로 잡혀가지도 않았는데, 포로 생활 이후에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니···. 이 예언을 제대로 듣는다면 정신을 번쩍 차려야겠다. 지금 하나님 앞에서 기독교인으로 제대로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환경이나 갱년기 호르몬 탓이나 하며 앉아 있어서는 아무런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기에 마음을 새롭게 할 기회를 주신다. 이 묵상 일기가 그 한 방편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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