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예레미야 19-21장
■마음에 남은 말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 이 성읍에 사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나 그의 목숨은 전리품 같이 되리라 (예레미야 21:8-9)
■미니 노트 #364
이사하는 집이 있어 오후에 잠시 들렀다. 여러 교인이 손길을 보태고 있었다. 덩치가 큰 짐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걸 보니 아침 시간에는 무척 바쁘지 않았을까 싶었다. 남은 짐들을 실으러 간 트럭이 오기를 기다리던 참이라 시원한 커피로 이사하는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새로 이사하는 가정과 그 동네 교인들이 서로 이웃하며 즐겁게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얘기 중에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을 전도해야겠다는 말도 들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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