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예레미야 1-3장
■마음에 남은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예레미야 1:11-12)
■미니 노트 #358
우리 교회 한 가정이 직장을 따라 다른 주로 가게 되었다. 2년여 동안 함께 신앙생활 하면서 그 가정은 아기도 낳았고 그들이 원하던 일도 주어졌다. 감사한 마음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더불어 어떤 상황에서도 할 일을 미루지 않은 리더들의 수고가 떠올랐다. 그들은 팬데믹으로 자주 만나지 못했어도 때마다 보여준 교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고마워했다.
기억할 수 있는 한 오래 기억하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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