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성경 로마서 1-2장
■마음에 남은 말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6-17)
■미니 노트 #109
로마서에서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든 믿는 자에게' 관심이 닿아 있다. 또한, 그에게 복음의 내용도 분명하다. 1장 17절 '하나님의 의'를 "형이상학적 가치로서 신의 본성이나 존재론적 속성을 지칭하기보다는, 그러한 신적 품성이 이 땅의 역사에 구현하는 활동으로서의 가치"(대한기독교서회 성서주석)로 본다면, 하나님 의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복음이다.
가족과 집 안에만 머무르며 추수감사절을 긴장감 없이 보낸다. 로마서 묵상이 오늘의 제일 무거운 일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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