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7/2009

엄마, 보세요


엄마, 아이들 보고 싶으니 사진 많이 올리라 했지?
아이들 학교가 다음 주 월요일(10일)에 개학이에요.
그러면 새 학년이 시작되는 거구.
개학하기 전에 하루 바람 쐬러 나갔다가 찍은 사진이야.

지난 해 이맘 때는 아이들 학교 들어가는 것 때문에 많이 긴장했었는데, 그것도 한번 경험이 있다고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구요.

두루두루 안부 전해주세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4-7)